[미디어스=고성욱 기자] 지난해 ‘채널A 검언유착 의혹’을 보도한 장인수 MBC 기자가 한동훈 당시 검사장의 휴대전화 대화록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해당 대화록에 MBC의 검언유착 의혹 보도와 관련된 한 전 검사장과 당시 법조 출입기자들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민 사단법인 평화나무 이사장은 16일 개인 페이스북에 “오늘 오후 5시 김용민TV, 평화나무TV, 이동형TV, 평화나무, 고발뉴스, 서울의 소리, 열린공감TV, 시사브로(이상 유튜브 채널)에서 <장인수 기자, 한동훈 핸드폰 뒷문으로 열다>가 동시에 업로드 된다”며 “앞으로 검찰이 열지않는 한동훈의 핸드폰을 뒤로 열어서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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