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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남우주연상 '마틴 에덴', 올가을 시네필에게 전하는 최고의 선물

기사승인 2020.09.16  13: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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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비평] 너돌양의 세상전망대

[미디어스=권진경] 지난해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주목 받은 루카 마리넬리 주연, 피에트로 마르첼로 감독의 영화 <마틴 에덴>(2019)이 오는 10월 29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마틴 에덴> 티저 포스터

지난해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과 화제작을 소개하는 오픈시네마 부문에서 국내 첫선을 보이며 ‘잭 런던의 소설을 20세기 중반 이탈리아 배경으로 번안한 <마틴 에덴>은 시네필들을 위한 올해 최고의 선물이다(부산국제영화제 서승희 프로그래머)’라는 극찬을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난 3월, 봉준호 감독이 영국 저명 영화 잡지 [사이트 앤 사운드]를 통해 피에트로 마르첼로 감독을 ‘2020년에 기대되는 20인 감독’ 중 한 명으로 지목하며 <마틴 에덴>을 ‘지난 10년간 베스트 영화 중 한 편’이라고 극찬한 것이 알려지며 수많은 영화팬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마틴 에덴’ 역을 맡은 배우 루카 마리넬리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조커>의 호아킨 피닉스를 제치고 그에게 볼피컵,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마틴 에덴>의 개봉 소식이 알려지자 배우 루카 마리넬리에 대한 이목 또한 집중되고 있다. 

루카 마리넬리는 ‘이탈리아의 알랭 들롱’이라는 별칭을 얻은 차기 스타 배우로, 전 세계를 무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7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어 스트리밍 7,200만 회를 기록한 영화 <올드 가드>에서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주연을 맡아 앞으로의 행보 또한 기대케 한다. 

영화 <마틴 에덴>(2019) 스틸컷

루키노 비스콘티,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등 위대한 이탈리아 거장들의 전통을 잇는 뉴 시네아스트로 주목받는 피에트로 마르첼로 감독은 <마틴 에덴>을 통해서 ‘이 영화의 모든 것이 대단하다(뉴욕 타임즈)’, ‘예측하지 못했던 시야와 대담함은 마르첼로 감독이 수상 경력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최신작(시네마스코프)’, ‘잭 런던의 20세기 초 미국 배경 소설이 50년대 나폴리로 시대를 옮겨 형식과 질감을 바꾼 드라마가 된 작품(스크린 인터내셔널)’,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잭 런던 소설의 영화화(르 몽드)’, ‘젊은 이탈리아 영화계의 가장 촉망받는 시네아스트 중 하나(텔레라마)’, ‘시, 열정, 낭만, 마음을 찢어 놓는 영화(레 앵록)’ 등의 찬사를 받았다. 

올가을, 시네필에게 최고의 선물로 기억될 <마틴 에덴>은 오는 10월 2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권진경 칼럼니스트 knudol@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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