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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 오는 4월 9일 접수 시작

기사승인 2018.03.13  15: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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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 심의위 위원장에 이근영 위원장 연임...."광고성 기사 남발 매체 제재"

[미디어스=안현우 기자] 2018년 상반기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가 4월 접수로 시작된다. 이와 함께 뉴스 제휴를 심사하는 ‘제3기 뉴스제휴평가 심의위’ 위원장단이 지난 9일 구성됐다. 

우선 2기 이근영 심의위 위원장이 호선에 의해 선출돼 위원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1, 2소위 위원장은 각각 강주안 위원과 김은경 위원이 맡았다. 이근영 3기 위원장은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3년째로 접어든만큼 입점과 제재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근영 위원장은 “저널리즘의 가치에 충실한 좋은 매체들이 포털 뉴스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하고, 반면 저널리즘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광고성 기사 등을 남발하는 매체들은 제재를 받는 분명한 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2018년 상반기 뉴스제휴평가 일정이 확정됐다. 지난 3월 개정한 심사 규정에 따라 뉴스제휴평가위는 올해부터 뉴스콘텐츠, 뉴스스탠드, 뉴스검색 매체의 심사를 함께 진행한다. 

뉴스제휴평가 신청 접수는 오는 4월 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이에 대한 평가는 서류 검토를 거쳐 5월 중 시작된다. 심시기간은 규정에 따라 최소 4주, 최장 10주이며 신청 매체의 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신청은 네이버, 카카오의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인·허가를 받은 후 1년이 지난 매체 혹은 등록한 이후 1년이 지난 매체로 한정된다. 뉴스콘텐츠 제휴의 경우, '포털사'에 '뉴스검색제휴'로 등록된 후 6개월이 지난 매체에 한한다. 

뉴스스탠드제휴는 70점 이상, 뉴스콘텐츠제휴는 80점 이상 점수를 얻어야 제휴가 가능하다. 

안현우 기자 adsppw@mediaus.co.kr

<저작권자 © 미디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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