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종합편성채널 도입의 근거인 이명박 정부의 미디어법 개악이 오는 7월 22일로 8년째가 된다. 당시 정부 여당은 종편을 두고 갖가지 장밋빛 전망을 내놓았다. 하지만 현재의 종편은 장밋빛 전망과 무관한 논란의 대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새 정부가 들어섰고 미디어 정책에 대한 변화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크다. 또한 종편을 중심축으로 미디어법 개악의 파장을 되돌릴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종편의 지금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디어스=도형래 기자] 종편 채널이 방송광고 시장에 대한 고려 없이 도입돼 방송광고 시장을 혼탁하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킬러콘텐츠가 없는 종편 채널이 방송 프로그램 광고보다, 협찬으로 매출을 채워 나가면서도 꾸준히 성
편집자=종합편성채널 도입의 근거인 이명박 정부의 미디어법 개악이 오는 7월 22일로 8년째가 된다. 당시 정부 여당은 종편을 두고 갖가지 장밋빛 전망을 내놓았다. 하지만 현재의 종편은 장밋빛 전망과 무관한 논란의 대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새 정부가 들어섰고 미디어 정책에 대한 변화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크다. 또한 종편을 중심축으로 미디어법 개악의 파장을 되돌릴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종편의 지금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디어스=도형래 기자] 종합편성채널 도입을 추진할 당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여당은 ‘미디어 다양성 확보’와 ‘경쟁력 있는 콘텐츠 생산’를 최대 근거로 삼았다. 하지만 별다른 콘텐츠 투자 없이 유사 보도프로그램 양산하며, 이명박·박근혜 정부 찬양
편집자=종합편성채널 도입의 근거인 이명박 정부의 미디어법 개악이 오는 7월 22일로 8년째가 된다. 당시 정부 여당은 종편을 두고 갖가지 장밋빛 전망을 내놓았다. 하지만 현재의 종편은 장밋빛 전망과 무관한 논란의 대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새 정부가 들어섰고 미디어 정책에 대한 변화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크다. 또한 종편을 중심축으로 미디어법 개악의 파장을 되돌릴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종편의 지금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디어스=도형래 기자] 종편 도입을 위한 미디어법 개악 당시 이명박 정부와 당시 여당인 한나라당의 선전에 활용됐던 고용유발효과가 지금까지도 실현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09년 7월 22일 미디어 악법이 날치기 통과돼 거대 종이 신문사가
본지 김민하 기자는 온라인 상에서 '우리 시대의 큰 스승'이라고 불린다. 시대를 통찰하는 혜안이 물리적 나이를 뛰어넘는다는 '찬사'의 뜻도 물론 있지만 역시 그의 큰 체구를 떼어놓고 생각하긴 힘들다. 30대, 흔한 비만남. 그가 가장 핫하고, 가장 강하며, 가장 강도 높은 운동의 세계에 뛰어든다. '크로스핏'은 현재 모든 피트니스 부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중인 운동 가운데 하나이다. 하지만 '크로스핏'에 관한 가장 흔한 오해는 '고강도 운동이므로 아무나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정말 그럴까? 김민하 기자가 '살을 빼기는 어렵다'는 다이어트의 흔한 진실과 어떤 운동에 관한 중요한 오해에 도전장을 던졌다. 프로젝트는 야근하고, 새벽 출근하며, 일주일에 2~3번은 술을 마셔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