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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딸 선거 이용' 비판에 "장애인에 대한 차별"
"유승민 딸에는 안그랬잖나, 비판 자체가 편견"…'정치의 예능화' 비판 아랑곳 안해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장애인 딸을 선거에 이용한다'는 비판여론에 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한 차별"이라고 말했다. 정치인의 비장애인 자녀가 언론에 노출될 때는 긍정적인 주목을 받지만, 장애인 자녀가 노출되면 비판이 제기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언론과 정치권 일각에서는 유력 후보자가 선거를 앞두고 예능에 출연한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줄을 잇고 있다. 나 전 의원은 21일 한국일보 논설위원 인터뷰 '논담'에서 TV조선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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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트롯 베끼기' 소송에 "TV조선 너희는 자유롭냐"
위근우 평론가 "공감되지만 무리수"…"지상파가 프로그램 다양성 방파제 역할해야"
[미디어스=김혜인 기자] TV조선이 자사 트로트 포맷을 베꼈다며 MBN을 상대로 표절 소송을 걸었다. 위근우 대중문화평론가는 “소송대상은 MBN이지만 지상파가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위 평론가는 22일 KBS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TV조선의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으로 트로트 열풍이 시작된 뒤 MBN뿐 아니라 지상파 3사도 달려들었다. 1~2년 사이에 트로트 풀 한 포기도 남지 않은 상황이 됐다”며 “포맷 베끼기, 돌려막기로부터 자유로우려면 지상파가 문화 다양성을 위해 방파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TV조선은 1